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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차 유행 접어든 코로나19...여야, 정국 파장 예의주시 / YTN

2021-07-10 5 Dailymotion

■ 진행 : 박광렬 앵커 <br />■ 출연 : 최민희 / 前 더불어민주당 의원, 김병민 / 前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민주당 대선 본경선에 진출할 후보 6명이 내일 결정됩니다. 국민의힘도 대선 레이스에 시동을 걸고 있는데요. 4차 대유행 국면으로 접어든 코로나19 상황이 향후 대선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치권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,김병민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과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 두 분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저희가 처음 주제로 코로나19 책임론을 가져와봤어요.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 책임이다. 또 오세훈 시장 책임이다. 여야에서 비슷한 목소리가 나오는데 서로 공격하는 포인트가 좀 비슷합니다. 오락가락, 섣부르게 방역규제 완화 이런 걸 서로 얘기하고 있는데. 먼저 여쭤볼게요. 먼저 정부책임론부터 해서. 지금 4차 대유행이 방역실패 탓이다, 야당은 이렇게 보고 있는 겁니까? <br /> <br />[김병민] <br />일단은 엄정한 코로나 위기 속에서 서로에 대한 네 탓, 남 탓 공방을 하는 게 국민들께는 굉장히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정치권에 언행들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. 지금 국민들이 굉장히 당혹스러워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7월달부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게 되는 등 상당 부분 방역 완화 조치에 대한 정부의 예측에 대해서 기대감을 갖고 있었던 측면이 큽니다. <br /> <br />저도 얼마 전에 백신을 맞았기 때문에 백신을 맞은 인원에 한해서는 여러 모임에서 예외조치를 받을 수 있다,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고요. 여러 식당들과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이 정부의 조치에 따라서 7월부터 많은 내용들을 계획해놨을 겁니다. 일반적인 시민 여러분께서는 아마도 7월달에 많은 휴가계획들을 거기에 맞춰서 잡아놓기도 했을 거고요. <br /> <br />하지만 지금 갑작스러운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비추어 보건대 이러한 정부의 예측 능력들은 분명히 실패한 건 아닌가라고 하는 우려들이 상당히 많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오락가락 방역에 관련된 부분들 속에서 국민적 문제제기들이 있다는 점들을 말씀을 드리고요. <br /> <br />하지만 이 내용들을 서로 간의 책임공방으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민경 (parkmk45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71016110153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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