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달 교내에서 숨진 청소노동자가 관리자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서울대 관계자가 마녀 사냥식 갑질 프레임이 씌워져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대 기숙사인 관악 학생생활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보면, 남성현 기획시설부관장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연 민주노총이 사실관계를 왜곡하면서 일방적인 주장을 했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안타깝고 슬픈 사고지만 산업재해 인정을 받기 위해 성실히 업무를 하는 관리자를 억지로 가해자로 둔갑시킬 수 없는 노릇이라면서 오해 없이 진상이 규명될 때를 기다려 달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71113550147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