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증상이 없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혼자 사는 경우 집에서 치료하는 방식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무증상 1인 가구 확진자에 대해 재택 치료방식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무증상, 경증 환자가 급격히 늘면서 생활치료센터가 부족해질 상황에 대비하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손 반장은 또 예상치 못하게 더 많은 환자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수도권 이외에 다른 지역의 생활치료센터를 전국적으로 동원하는 방식도 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지환 (kimjh070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71122105431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