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도권 델타 변이가 알파의 2배를 넘어섰고 비수도권도 반년 만에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WHO는 여름 확산세를 막지 못하면 최악의 가을이 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백신 가뭄은 26일은 돼야 해소되는데, 정부는 국산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버터는 되고 강남스타일은 안 된다. <br /> <br />만원 버스, 전철은 되지만 택시는 3명 안 된다. <br /> <br />헬스장 샤워실은 안 되지만, 수영장 샤워실은 된다. <br /> <br />조선일보는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일부가 자영업자의 분노를 낳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경 재설계 요구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상공인 손실을 보상한다지만, 현재 예산으론 월 20만 원에 불과하니, 소비진작책 대신 소상공인 지원을 늘리자는 겁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대선 본경선 진출자 6명이 결정됐습니다. 승부처는 8월15일 1차 선거인단 투표 발표일이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선 직행을 노리는 가운데 다른 주자들의 연대가 변수란 분석입니다. <br /> <br />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여가부·통일부 폐지론에 대해 정치권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당 주자들은 황당한 주장이라고 성토했고, <br /> <br />이 대표는 '작은 정부론'이 대선의 주요 과제라고 맞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신문은 출산 뒤 우울증을 겪는 엄마가 5년 새 3배 늘었다는 소식을 기획기사로 다뤘습니다. <br /> <br />한겨레가 112신고 통계를 분석했는데 기록되지 않는 젠더폭력이 한해 14만여 건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자 코스프레가 역겹다. <br /> <br />서울대 관계자들이 청소노동자의 죽음에 대해 올린 글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를 공개하는 배드파더스가 여가부에 역할을 넘기고, 11월 문을 닫습니다. <br /> <br />초복인 어제, 개고기 시장은 사람들로 북적였고 동물단체 회원들은 개시장 폐쇄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서울지역 초등학교 취학 대상의 10%가 입학을 하지 않았습니다. 하지만 당국은 이유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. <br /> <br />조간브리핑 김현아입니다.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71206354732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