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국내 전체 변이 바이러스 검출 건수의 60%를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희겸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델타형 변이가 전체 변이바이러스 검출 건수의 63%를 차지하는 등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내 발생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전주와 비교해 51%나 급증했고 감염 재생산지수도 1.20에서 1.24로 증가했다며 수도권은 물론 비수도권도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중앙부처와 수도권 지자체에서는 확산세를 최대한 빨리 안정시키기 위해 모든 방역 역량을 최대한 동원해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충섭 (csryu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71309275483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