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건' 수사에 특임검사 투입<br /><br />국방부가 성추행 피해 후 2차 가해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 사건과 관련해 특임검사를 투입합니다.<br /><br />군 관계자에 따르면, 국방부는 내주 합동수사단을 이끄는 최광혁 검찰단장 밑에 해군본부 검찰단장인 고민숙 대령을 특임검사로 임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피해자 이중사의 유족 측은 지난 9일 국방부 합동수사단의 중간수사결과에 유감을 표명한 뒤, 특임 군 검사를 임명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