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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1,600명 안팎 확진...백신은 다시 '보릿고개' / YTN

2021-07-13 13 Dailymotion

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무섭게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젯밤 9시에 이미 종전 최다 환자 수를 훌쩍 넘어섰는데, 오늘 확진자는 1,6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환자 수를 줄이려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야 하지만 이달 말부터나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확진자가 느는 건 불가피해 보입니다. <br /> <br />최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,440명입니다. <br /> <br />국내 코로나 발병 이후 최다 기록이던 지난 10일의 1,378명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에서는 613명의 환자가 나와 이미 최다 환자 수를 넘어섰고, 경기 402명, 인천 96명으로 수도권에서만 1,11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비수도권에서도 329명이 감염돼 환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0시 기준으로 오전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최소 1,500명대, 많게는 1,6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우려됩니다. <br /> <br />[정은경 / 질병관리청장 : 현재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 감염 재생산지수가 1.22인 상황을 상정했을 때는 8월 중순에는 2,300여 명까지 증가한 후에 감소할 것으로…] <br /> <br />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는 겁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 확진자 4명 가운데 1명에서 전염력이 강한 델타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고 3명 가운데 1명은 감염 경로를 모르는 환자입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지난달 30일 이후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30만 명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루 평균 1∼2만 명만 접종한 셈인데 그야말로 다시 백신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겁니다. <br /> <br />[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/ 역학조사분석단장 : 접종예약의 조기마감이 가능할 수 있다는 상황에 대해서 사전에 안내해 드리지 못해 예약을 시도하셨던 분들에게 큰 혼란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.] <br /> <br />백신 부족에 지난달 거리 두기 완화라는 정부의 잘못된 메시지 전달이 결국, 코로나 4차 대유행을 불렀다는 방증입니다. <br /> <br />YTN 최재민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재민 (jmcho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71402515321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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