합당을 논의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대통령 후보 선출 방식도 함께 논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2주 만에 회의를 재개한 양당 실무협상단은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당 권은희 실무협상단장은 야권 단일 후보 선출 방식 등을 양당이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성일종 실무협상단장도 국민의당이 외부 주자에게도 대선 경선 플랫폼을 개방하자고 제안했다며, 당내 대선 경선준비위원회와도 함께 협의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71409514302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