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가해진 지탄은 사회적 광기이자 정치적 광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수석은 유튜브 채널 JTBC '신예리의 밤샘토크' 공개 영상에서 2년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 바라봤던 조 전 장관의 사퇴 과정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조 전 장관이 책임져야 할 몫이 분명히 있지만, 지금도 그에게 가해진 사회적 지탄과 검찰 수사가 너무 지나치고 과하다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본인이 한 잘못해 비해 과했다는 것이냐는 사회자 질문에 훨씬 과했고 거의 대역 죄인을 만들었다며, 매국노도 그렇게 공격은 안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나아가, 이건 일종의 사회적 광기이자 정치적 광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71409522707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