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부겸 국무총리는 민주노총의 지난 3일 서울 도심 집회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와중에 대중 집회를 한 것 자체가 감염병예방법 위반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총리는 어제(14일)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지자체별로 발생한 확진자가 혹시 민주노총 집회와 인과관계가 없는지 역학조사를 해달라는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요청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경찰이 이번 집회에 책임 있는 사람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며, 곧 1차 수사 결과를 발표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71502335490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