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성폭행한 친오빠와 한집에 살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벗어나도록 도와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파문을 낳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지난 13일 자로 '성폭행 가해자와 동거 중'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습니다. <br /> <br />자신을 19살 학교 밖 청소년으로 소개한 피해자는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부터 친오빠에게 상습적으로 끔찍한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재작년 신고해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올해도 추행을 당했는데, 부모는 되려 자신을 꾸짖었다면서 자살 시도를 했고 정신과에 입원까지 했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정신과 퇴원을 위해선 부모 동의가 필요한데,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퇴원 조건으로 내세워 오빠에 대해 접근금지 처분이 내려졌음에도 집으로 돌아오게 됐다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건이 공론화되지 않으면 처참하게 가정으로 돌아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살아야 하기에 마지막 시도라고 생각하고 청원을 올리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청원은 지난 13일 게시된 뒤 오늘 오전 10시 현재 참여 인원 1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철희 (woo7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71510164418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