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아침 7시 50분쯤 경남 밀양시 초동면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불을 끄던 30대 소방관이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2동이 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41대와 인원 170명이 동원해 2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폐타이어와 폐비닐이 많아 잔불 정리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71516234070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