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한국여자프로골프의 대세'로 떠오른 박민지 선수가 MBN 여성스포츠대상 6월 MVP를 수상했습니다.<br /> 역대 최단 기간 6승을 기록 중인 박민지는 지난 6월에만 2승을 거뒀는데요, 상금 11억 원을 돌파하며 여러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[ 국영호 기자 iam905@mbn.co.kr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