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지지율이 많이 호전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, 더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전 대표는 어제 전남도의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숫자를 체감하기는 어렵지만, 고속도로 휴게소나 상가에서 느껴지는 반응이 따뜻해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선두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네거티브 공방에 대해서는 당내 경선에서 네거티브는 자제해야 한다면서, 시간이 갈수록 국민은 후보들의 진면목과 인격을 볼 것이고, 정확한 판단으로 민주당 대선후보를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전 대표는 또 민주당 대선후보는 김대중, 노무현, 문재인 3명의 대통령의 정신을 가장 충실하게 이어받고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라며, 그 기준에 자신이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71608481467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