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방역 상황과 관련해 이번 주말이 중대 기로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'짧고 굵은'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를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과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우리의 삶이 바이러스에 휘둘릴 수는 없다면서 어떤 변이라도 이겨내고 일상을 되찾으려면 답답하고 힘들겠지만, 최대한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방역 현장에서 수고하는 의료진에게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국민들께서 답답하고 지칠 때면 이분들의 헌신을 생각해달라고도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고위험 시설의 빈틈 없는 관리와 대규모 진단검사, 철저한 역학조사로 확산의 고리를 끊어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71615075687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