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3일 열린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밝히고, 집회 참석자 전원이 검사받을 것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총리는 정부가 여러 차례 자제를 요청했던 민주노총 노동자대회의 참석자 중에 확진자가 나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집회 참석자 전원에게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검사소를 찾아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강력히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신속한 진단검사 참여로 더 이상의 확산을 막는 것이 공동체를 보호하는 일임을 인식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71722004050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