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수생활 마지막 올림픽을 준비하는 여자배구 대표팀의 주장 김연경이 "있는 힘을 다 쏟아내겠다"며 각오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 하동 전지훈련을 마치고 진천 선수촌에서 마무리 연습 중인 김연경은 "대표팀이 최근 열렸던 발리볼네이션스리그를 통해 더 단단해졌고,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 중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대표팀은 주축 공격수 이재영과 주전 세터 이다영이 학교폭력 이슈로 빠지면서 전력이 약화돼 김연경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 선수단 기수로 뽑힌 김연경은 오는 23일 도쿄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입장합니다. <br /> <br />김연경 선수 소감입니다. <br /> <br />[김연경 / 배구대표팀 공격수 : 서브를 더 강하게 정확하게 때리려 노력하고 세터와의 호흡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, 있는 힘을 다 쏟아내고 돌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.]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71823291924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