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광훈 목사가 담임 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서울시의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에도 대면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<br /> <br />사랑제일교회는 어제(18일) 오전 교인들을 상대로 대면 예배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 측은 일부 교인 진술 등을 토대로 대면 예배를 한 것으로 파악했다며, 현장을 확인하려 했지만, 교회 측이 출입을 막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향후 유튜브 영상 등 증거 자료 등을 확보해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16일, 서울 소재 종교시설의 대면 예배를 19명 범위 안에서 전체 수용 인원의 10%까지 가능하도록 결정하면서도 기존에 방역수칙 등을 위반한 전력이 있는 종교단체는 비대면 예배만 가능하도록 제한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랑제일교회 측은 지난해 4월 서울시의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현장 예배를 진행했다가 고발당해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동오 (hdo8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71904011796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