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동제약이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제주도 제주시 소재 가정을 찾아 ‘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제주 희망&나눔 집수리 봉사’를 진행했습니다.<br /><br /> 자원봉사자들은 천장과 지붕을 보수하고, 누수로 훼손된 거실과 방의 도배, 장판, 타일 등을 새로 시공했다. 특히 전기 설비와 주방 시설을 확보해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습니다.<br /><br /> 앞서 광동제약은 희망의 러브하우스 및 제주개발공사 등과 함께 제주 지역의 주거 약자를 찾아 연 한 차례 이상 집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.<br /><br /> [ 이상범 기자 / boomsang@daum.net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