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 백악관 "질 바이든, 예정대로 일본 방문"<br /><br />일본 내 코로나19 급증과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감염 속출에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예정대로 일본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바이든 여사의 도쿄 방문 계획에 변화가 없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바이든 여사와 대표단은 대중과의 접촉을 제한하는 매우 엄격한 안전·보건 지침을 준수하고 이동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바이든 여사는 현지시간 21일 워싱턴DC를 출발해 알래스카주를 거쳐 도쿄로 갈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