닛산 알티마·기아 니로 등 4만9천대 리콜<br /><br />국토교통부가 닛산과 기아, BMW 등 15개 차종 약 4만9,000대에 대해 리콜 조치를 결정했습니다.<br /><br />닛산의 알티마 1만9,000여 대에서는 차량 보닛이 닫히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또 기아의 니로 1만5,000여 대에서는 범퍼 충격시 후퇴등이 정상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지적됐고, BMW의 미니 쿠퍼 등 1만2,000여 대에서는 연료 누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.<br /><br />해당 차량 소유자는 국토부 자동차 리콜센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리콜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