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공연 "4단계로 절체절명 위기…입은 손실만큼 보상해야"<br /><br />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2주 연장된 것과 관련해 소상공인 단체가 손실보상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소상공인연합회는 논평을 통해 "이번 조치로 소상공인들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됐다"며 "손실보상법 공포 이후인 이달 7일 이후의 손실분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이 입은 손실만큼 실질적으로 보상해야 한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정부에 저리 정책자금과 한전 전기요금 감면 대상자 확대 등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