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역수칙 어긴 프로야구 선수 4명 출장정지 징계<br /><br />KBO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선수 4명과 구단에 대해 징계를 내렸습니다.<br /><br />원정 숙소를 이탈해 술자리를 가진 키움 한현희와 안우진은 36경기 출장 정지에 제재금 500만 원이 내려졌습니다.<br /><br />한화 주현상과 윤대경은 해당 모임을 사전에 알지 못했고 회피하려고 노력한 점을 참작해 10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200만 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선수단 관리에 실패한 키움에 1억 원, 한화는 5천만 원의 제재금이 부과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