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도권에 비해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른 비수도권에 대한 방역 강화 대책이 오는 일요일 결정됩니다. <br /> 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수도권 환자가 국내 발생의 35.9%에 달한다며, 일주일 전 비중보다 10% 포인트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4단계로 격상된 수도권은 이동량이 줄고 있지만, <br /> <br />비수도권은 지자체별로 방역 강화 조치를 하고도 이동량은 전주보다 4% 늘었다고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각 지자체와 비수도권 거리 두기 단계를 3단계로 일괄 격상할지 등을 검토한 뒤 오는 일요일 방역 조치를 발표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72312210853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