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도네시아·불가리아도 북한 주재 외교관 철수<br /><br />북한의 코로나19 봉쇄에 대응해 인도네시아와 불가리아가 평양 주재 외교관들을 철수시켰습니다.<br /><br />인도네시아 관영 안타라 통신은 평양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이 육로로 북한을 출국해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미국의 북한전문 매체 NK뉴스는 북한 주재 불가리아 대사관에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직원도 평양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유럽연합 국가 중 루마니아만 북한 내 대사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