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낮 최고 기온이 37도에 달하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하천에서 물고기 떼죽음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송파구청은 오늘(24일) 오전 관내 장지천에서 물고기 4백여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는 민원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관련 부서 직원이 현장에 나가 상황을 점검하고, 죽은 물고기들에 대한 수거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청 측은 최근 무더위로 인해 급격하게 하천 수온이 올라가면서 용존 산소량이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철희 (woo7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72413131703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