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과 부산, 제주 등 유명 휴가지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양양군은 내일(25일)부터 강릉시에 이어 사회적 거리 두기를 4단계로 격상합니다. <br /> <br />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여름 휴양객이 많이 찾는 강원도 홍천의 한 대형 리조트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12일 직원 1명이 확진되자 보건 당국이 직원들을 전수 검사해 모두 음성인 것을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후 직원 개별검사에서 10명 넘는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당국은 밀접 접촉자 100명에 대한 자가격리와 함께 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재검사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추가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예약객들 가운데 투숙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리조트 예약자 : 부모님과 같이 가려고 계획했고, 이미 휴가도 정해서 예약까지 한 상태라서 휴가 일정을 바꾸기가 쉽지 않은데, 다른 데로 갈지 아니면 결국 또 집에서 쉬어야 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.] <br /> <br />여름휴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제주에서도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공항 국내선 면세점과 관련해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이 10명을 훌쩍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면세점도 개점 20년 만에 처음으로 닷새 동안 문을 닫았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 유흥주점과 관련해서도 이번 달에만 7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도는 거리 두기 4단계 격상 등 특별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임태봉 / 제주도 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: 일단 지도점검을 대폭 강화하고, 특히 고위험 업종에 대해서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, 방역 당국과 함께 일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확진자 증가세가 가파른 강원도 양양군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4단계로 격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 풍선효과 등으로 4단계로 올린 강릉시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본격적인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지역 내 확산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허성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72422111575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