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아 소하리공장서 무더기 확진…내일 1공장 휴업<br /><br />기아 오토랜드 광명으로 바뀐 옛 기아차 소하리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1공장 가동이 내일(26일) 하루 중단됩니다.<br /><br />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오토랜드 광명에서는 조립부 소속 직원 1명이 처음으로 양성 판정을 받은 지난 23일부터 오늘(25일)까지 모두 23명이 확진됐습니다.<br /><br />확진자의 근무 부서는 조립 외에 생산 관리, 보전 등 다양한 것으로 전해지며, 이 공장에서는 6,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