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, 경기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430여 가구가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5일) 저녁 7시 35분쯤 경기 김포시 감정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력이 차단되면서 엘리베이터가 멈춰 서고, 무더위 속에 냉방 기구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단지 내 430여 가구가 1시간 반 넘게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전 측은 전력 과부하로 아파트 변압기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72522340691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