尹측, 부인 동거설 보도에 "패륜취재…강력한 법적조치"<br /><br />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아내 김건희씨가 결혼 전 부적절한 동거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매체들에게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.<br /><br />윤 전 총장 캠프는 입장문에서 "기사 전체가 사실무근"이라며 "인격 말살 수준의 악의적 오보에 가장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특히 해당 매체들이 동거남으로 지목된 A씨의 치매 모친을 취재하며 신분을 속이고 허위 진술을 유도했다며 "패륜 취재이자 심각한 범죄행위"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해당 매체들은 아내 김씨가 과거 유부남 검사였던 A씨와 동거했으며 현재 윤 전 총장과 거주하는 아파트도 A씨가 얻은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