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7일) 낮 12시 10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역 근처에서 상수도관 누수로 깊이 1m 도로 파임이 생기고, 주변 50여 세대가 단수로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성북구청은 안암역 인근 고려대병원 방면 편도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에서 가로 1.2m, 세로 1.2m, 깊이 1.0m인 포트홀, 이른바 도로 파임 현상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누수가 일어난 건데, 복구 과정에서 인근 고지대 지역 약 50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72803174759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