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기대심리 집값 상승 주도…다음 달 공공택지 추가 공개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정부가 부동산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최근 집값 오름세는 지나친 심리요인에 의한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진중한 구매를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집값 안정화를 위해서 추가 택지 확보에 나서는 등 공급 정책 기조를 이어나갈 뜻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이동훈 기자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네, 홍남기 부총리는 막연한 상승기대심리 형성이 최근 집값 오름세를 이끌고 있다며 과도한 수익 기대심리를 제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부동산 시장을 진단했습니다.<br /><br />홍 부총리는 오늘(28일)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주택수급 요인만이 현 상승세를 이끈 게 아니란 건데요.<br /><br />홍 부총리는 담화문을 통해 올해 입주 물량은 전국 46만 호, 서울 8만3,000호로 과거 10년 평균 입주 물량인 46만9,000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공급 부족론을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여기에 내후년 이후에는 매년 50만 호가 넘게 공급된다는 점도 감안해야한다며 지금은 불안심리로 주택을 사려 뛰어드는 추격매수보다는 진중한 구매를 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기존 공급계획을 이행하는 동시에 추가적인 택지 확보에도 나서겠다며 공급 기조 유지 방침을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다음 달 공급 관련 계획을 밝혔는데요.<br /><br />공공택지 주택 공급계획 중 13만 호분을 다음 달 중 구체적인 입지와 물량을 공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여기에 과천청사 대체지, 태릉골프장 등도 다음 달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해 발표하고 연내 지구 지정 등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주택 사전청약 대상에 기존 공공주택만 아니라 공공택지 민영주택과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이렇게 되면 공공재건축, 공공재개발, 2·4 대책 신규 사업 주택 단지 등도 사전청약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