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도 홍천에서 리조트 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, 관련 코로나 19 누적 확진 환자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도 보건당국은 지난 12일 홍천 비발디 파크 내 소노펠리체에서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, 오늘(28일)까지 직원과 가족, 지인 등 모두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직원들은 주로 객실 정비와 세탁 업무 담당으로, 특히 일부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이 아닌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추가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홍천군과 리조트 측은 첫 확진자 발생 직후에 이어 어제(27일) 전 직원 진단 검사를 벌였으며 다음 달 1일 3차 진담 검사를 벌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지환 (haj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72811554094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