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이자 "백신 부스터샷·경구용 치료제 임상 착수"<br /><br />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위한 부스터샷과 경구용 치료제에 대한 본격 임상시험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화이자는 현지시간 28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하며 4분기에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또 6개월에서 11세까지 건강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2상과 3상 임상시험을 지난달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화이자는 연내 21억회 분의 백신 공급이 전망된다면서 올해 코로나19 백신 매출액 전망치를 기존보다 28%가량 상향 조정해 335억 달러, 약 38조6,590억원으로 잡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