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복 '깔깔이' 사라진다…경량보온재킷 보급 추진<br /><br />군인이 입는 방한용 상의 내피, 일명 깔깔이 대신 가볍고 보온력을 갖춘 재킷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.<br /><br />민ㆍ관ㆍ군 합동위원회는 28일 제3차 장병 생활여건 개선 분과위원회를 열고, 장병 피복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논의 결과, 환절기와 봄ㆍ가을에 착용할 수 있는 경량 보온재킷을 보급하고, 겨울철 착용 피복 갯수를 9가지에서 6가지로 줄이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