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경쟁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를 놓고 더러운 폭력을 당장 중단하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 전 원장은 오늘(29일) SNS를 통해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민주주의를 퇴행시키는 행위를 용인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쟁 주자에 대한 공격을 방어하고 나서며 다른 주자와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최 전 원장은 정치 폭력이자 인격 살인이라면서,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자 본인과 주변인에 대한 검증은 필요하지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72911393871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