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다음 달 1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.<br /> 이스라엘은 지난달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한자릿수까지 내려갔지만, 최근 델타 변이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와 중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.<br /> 한편,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신을 맞는 미국인들에게 주 정부 등이 100달러씩 인센티브를 지급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 [ 최형규 기자 / choibro@mbn.co.kr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