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재확산에 기업 체감경기 5개월 만에 꺾여<br /><br />코로나19 재확산과 원자재 값 상승 영향에 기업들의 체감 경기 개선세가 5개월 만에 꺾였습니다.<br /><br />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87로, 6월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.<br /><br />제조업의 업황실적 BSI는 98에서 97로, 비제조업 BSI는 81에서 79로 떨어졌습니다.<br /><br />8월 업황 전망 지수는 낙폭이 더 커, 7월 90이었던 전산업 전망지수는 84로, 제조업은 99에서 92로, 비제조업은 82에서 78로 떨어졌습니다.<br /><br />제조업의 경우, 금속가공, 전자장비 분야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, 코로나 재확산 영향이 크게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