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대통령 "수영 황선우, 메달 이상의 시원함 선사"<br /><br />문재인 대통령은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에 출전한 황선우 선수가 "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수영 역사를 새로 썼다. 장하고 자랑스럽다"며 선전을 격려했습니다.<br /><br />문 대통령은 SNS에 황 선수가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아시아 신기록을, 자유형 200m 예선에서 한국 신기록을 각각 경신한 점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황 선수뿐 아니라 학수고대하던 올림픽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는 모든 대한민국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한다"고 적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