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"3차 자율접종 32만명…식당·미용실 포함"<br /><br />서울시가 식당과 미용실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에서 일하는 32만 명에게 코로나19 백신 3차 자율 접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(30일) 브리핑에서 "관련 기관과 업체 등을 통해 명단을 취합해 주말까지 접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"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이와 함께 건설노동자 9만 5천여 명에 대한 선제검사를 추진합니다.<br /><br />서울시 자율접종 대상자 중 현재까지 63.2%가 접종을 완료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