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강남구에 있는 실내체육시설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 수가 34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오늘까지 집계된 관련 확진자 수는 모두 34명이며, 시설이용자 21명, 가족과 지인 10명, 시설 종사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23일 시설 이용자가 처음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가족과 종사자, 이용자 가족 등으로 번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지난 22일부터 27일 사이 해당 실내체육시설을 이용한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안내하며,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우준 (kimwj0222@ytn.co.kr)<br />(대)[*코로나19]##대체사유: 현장 커버 // 화면 단신 교체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73111584156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