터키 남서부서 대규모 산불 닷새째 기승<br /><br />터키 남서부 지역 산불이 며칠째 계속되며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외신에 따르면 터키 남서부 안탈리아주와 물라주 등의 해안 휴양도시에선 지난달 28일부터 닷새째 산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가운데 이번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습니다.<br /><br />터키 대통령은 방화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