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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금주 마지노선" vs "플러스 통합해야"…합당 평행선

2021-08-02 3 Dailymotion

"금주 마지노선" vs "플러스 통합해야"…합당 평행선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야권 주요 대선 주자들의 국민의힘 합류로 내년 대선은 사실상 여야 1대1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.<br /><br />이 가운데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문제가 마지막 변수로 꼽히는데, 시기와 방법론을 둘러싼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박현우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이번 주를 국민의당과 협상의 마지노선으로 재차 못 박았습니다.<br /><br />다음 주 휴가를 앞둔 이준석 대표는 이번 주 협상이 '분수령'을 맞을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마냥 끌려다니지만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 "(제가)휴가 안 가면 합당하겠다는 얘기라면 언제든지 받아들이겠습니다.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? 대한민국에서 그것(안철수 끌어안기) 하다가 골치 아픈 상황 겪은 사람 너무 많기 때문에… 무조건 당긴다고 당겨지는 것도 아니고 밀친다고 밀쳐지는 것도 아닌…"<br /><br />'겁박하지 말라'는 국민의당의 반발에도, 일관되게 '강경 대응' 기조를 유지한 이 대표는 국민들의 '합당 명령'을 거스르면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면서 오히려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청와대 앞 시위로 답을 대신했습니다.<br /><br />'드루킹 사건'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제대로 된 재발 방지 대책 없이는 내년 대선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 것이라면서, 이준석 대표에게 릴레이 시위 동참을 역제안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, 지금 야권은 위기 상황인 만큼, 지지자들이 떨어져 나가는 마이너스 통합이 아닌 플러스 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 "대선 후보들 지지율의 총합이 지금은 역전당해서 여권 대선주자들의 지지율 합이 야권보다 높습니다. 이런 야권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지지자의 저변을 넓힐 수 있는 플러스 통합이 필요합니다."<br /><br />양 측의 평행선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, 일각에선 안 대표가 국민의힘 경선 버스 출발 이후, 합당을 지렛대 삼아 '단일화 카드'를 꺼내 들 수 있다는 관측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. (hwp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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