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 측이 흔히 얘기하는 여권의 '빅3 삼국지'는 이제 시작됐다면서, 이낙연 전 대표와의 후보 단일화는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세균 캠프의 정무조정위원장을 맡은 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어제 기자간담회를 열고, 내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가상대결에서 이낙연, 이재명, 정세균 후보가 접전군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검증이 진행될수록 본선 경쟁력이 입증될 것이라면서, 향후 정책과 전략을 중원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, 전국 순회 경선의 1차전인 충청에서의 이변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80304464238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