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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 아웅 사령관 스스로 총리 임명..."미얀마 군부 장기집권 야욕" / YTN

2021-08-03 10 Dailymotion

쿠데타로 문민정부를 몰아내고 권력을 잡은 미얀마 군부가 '장기 집권' 시나리오를 본격적으로 가동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2일 미얀마 나우와 해외 언론 등에 따르면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하루 전 쿠데타 6개월을 맞아 한 TV 연설을 통해 "2023년 8월까지 국가 비상사태를 해제하고 반드시 총선을 치르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군부의 비상통치 기간을 쿠데타 직후 발표한 1년에서 최소 2년 6개월로 연장할 것임을 공식화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군정 최고기구인 국가행정평의회는 별도 성명에서 자신들을 과도 정부로 칭하고, 흘라잉 사령관이 총리를 맡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채문석 (chaems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80300413676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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