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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달고 짠' 짜장·비빔라면, 2개 먹으면 1일 기준치 초과 / YTN

2021-08-03 10 Dailymotion

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서 식사하는 경우가 늘면서 간편한 짜장 라면이나 비빔라면 소비가 많아졌는데요. <br /> <br />시험 결과 두 개만 먹어도 포화지방과 나트륨 하루 기준치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소비자원이 천 명을 대상으로 짜장·비빔·볶음 라면 인기제품 15개를 비교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대 3배 넘게 차이가 나는 가격은 뉴-공화춘 자장면이 가장 비쌌고, 면이 가장 많은 건 올리브 짜파게티였습니다. <br /> <br />단맛은 세 종류의 비빔면, 매운맛은 볶음면 류가 가장 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렇다면 영양성분은 어떨까. <br /> <br />평균적으로 탄수화물과 당류, 단백질은 1일 기준치의 3분의 1이 안되지만, 포화지방과 나트륨은 절반을 넘을 정도로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'진비빔면'은 하나만 먹어도 포화지방과 나트륨이 1일 기준치의 각각 73%, 82%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[김보경 / 한국소비자원 시험검사국 책임연구원 :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의 36%가 1개 넘게 먹는다고 응답했는데 따라서 1개 넘게 2개를 먹을 때는 나트륨과 포화지방 (1일 기준치를 넘는) 과잉섭취가 우려돼 주의가 필요했습니다.] <br /> <br />소비자원은 일반 라면과 달리 국물을 버릴 수 없는 짜장 라면과 비빔 라면은 면을 끓인 물을 버려 과잉섭취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품에 기재된 영양성분 함량과 알레르기 표시가 온라인에 게시한 정보와 다른 업체 6곳은 개선하겠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패를 막기 위한 보존료나 대장균, 이물에 대해 확인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YTN 조용성입니다.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80315334237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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