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, 대리수술 의혹 관절치료병원 압수수색<br /><br />경찰이 의료기구 업체 직원들에게 대리수술을 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의 유명 관절치료 병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의료사고 전담수사팀은 수사관 10여명을 투입해 어제(3일) 오전 서울 서초구에 있는 A병원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A병원의 원장은 인공관절과 연골치료제 등을 공급하는 의료업체를 자회사로 설립해 의료기구를 거래하고, 업체 직원에게 수술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