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남 서산의 한 농업용 저수지에서 물고기 수천 마리가 집단 폐사해 지자체가 원인 조사에서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산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온석저수지에서 붕어 등 2천5백여 마리가 폐사해 수거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인근 농경지에 물을 공급하면서 수위가 낮아지고 폭염으로 수온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물고기가 폐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인근 저수지와 양식장 물고기에 대해서도 예찰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80410260672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