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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년만의 폭염…서울시 하천 수온 최고 3.1도↑

2021-08-05 0 Dailymotion

27년만의 폭염…서울시 하천 수온 최고 3.1도↑<br /><br />지난달 서울지역 하천의 평균 최고 수온이 폭염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최대 3.1도까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한강 본류의 평균 수온은 예년보다 약 2.3도, 지천은 2.8도 정도 상승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평균 최고 수온의 경우 지천인 안양천은 31.2도를 기록하며 7월 폭염이 극심했던 1994년 이후 27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.<br /><br />지천은 한강 본류보다 수심이 얕고 유량이 적어 기온 변화에 훨씬 민감하다며, 소하천이나 정체구간은 기온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연구원은 예상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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