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당 집단식중독 환자 검사서 살모넬라균 검출<br /><br />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김밥전문점에서 김밥을 사 먹고 식중독에 걸린 환자에게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.<br /><br />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A김밥전문점 B지점의 김밥을 먹었다가 식중독 증상을 보여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한 환자 5명의 가검물을 채취한 결과 환자 1명에게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.<br /><br />살모넬라균은 복통과 설사, 구토, 발열 같은 식중독 증상을 유발합니다.<br /><br />현재까지 이 김밥전문점의 B지점과 또 다른 C지점을 방문했다가 식중독 증상을 보인 환자는 169명으로 늘어났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